한국산학경영연구소 [EBS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말한다 with 인문학 강사 (녹화물)]

EBS 질문 있는 특강 쇼, 빅뱅

이제는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

우리 선열들의 독립투쟁과 일본의 패망은 우리에게 광복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었지만, 여전히 우리에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다. 그렇다면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창의, 소통, 협업, 비판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가 질문인 만큼 일본에 대한 질문도 많다. 우리가 일본의 역사에 대해 무관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키우는 방안은 무엇일까? 등 단순한 질문부터 수준 높은 질문까지 일본과 광복을 주제로 전문 퀘스터와 강연자가 질문이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함께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서 그동안 우리가 몰라서 지나치고, 알면서도 무뎌져 지나쳤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1. 소통하는 인문학 강사 1부

일제 흥망사의 모든 것!

한국인은 일본을 낮잡아 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일에 있어 일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자세로 일본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비판하는 방법은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그렇다면 일본이 패배를 예측하고도 미국과 무모한 전쟁을 벌인 이유는 무엇이며, 칸트의 영구평화론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은 무엇이고, 민주주의와 전쟁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인문학 강사와 전문 퀘스터가 함께하는 질문이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일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광복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2. 소통하는 인문학 강사 2부

우리가 분노하고 끝까지 따져야 하는 이유!

제국주의 전쟁 중 군사적 목적으로 독도를 발견하고 사용한 일본은 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아물지 않은 상처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또한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 이에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비판하는 방법은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그렇다면 반성하지 않고 도덕적·보편적 인류애를 거스르고 있는 일본은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인문학 강사와 전문 퀘스터가 함께하는 질문이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일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역사의 문제이자 제국주의의 문제인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