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학경영연구소 [EBS [스페셜] 유럽을 읽는 즐거움 (녹화물)]

EBS 세계 테마기행

다양한 도시를 통해 유럽을 읽는 시간!

셰익스피어와 엘리자베스 1세의 나라 영국, 햄릿의 이야기가 흐르는 덴마크, 르네상스와 고대 로마 제국의 이야기가 흐르는 이탈리아,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나라 프랑스의 도시들을 둘러보며 셰익스피어의 삶과 작품을 엿보고, 역사가 남긴 위대한 유산과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살아 숨 쉬는 유럽을 만나본다.

1. 셰익스피어 인 러브 (영국-덴마크-이탈리아)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낳은 위대한 작가다. 셰익스피어를 탄생시킨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유산인 영국의 글로브 극장을 시작으로 튜더 왕조 시대를 느껴볼 수 있는 켄트웰 홀을 지나 [햄릿]의 이야기가 흐르는 덴마크를 거쳐 이탈리아로 향해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의 흔적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삶과 작품을 만나본다.

2. 파리, 나폴레옹을 만나다 (프랑스)
프랑스는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나라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을 시작으로 나폴레옹 등 많은 유명인사가 단골로 찾았던 오래된 카페 르프로코프, 나폴레옹의 대관식 등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된 노트르담 대성당을 거쳐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의 흔적들을 따라 베르사유 궁전, 말메종 성, 퐁텐블로 성을 만나본다.

3. 스캔들 그리고 여왕 (영국)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대제국을 건설하며 세계 역사의 중심이 됐던 나라다. 수도 런던의 런던아이와 국회의사당을 지나 엘리자베스 1세의 출생지 그리니치, 영국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이 펼쳐진 런던탑, 헨리 8세와 앤 불린의 사랑 이야기가 깃든 히버 성, 역사를 간직한 폐허 파운틴스 수도원, 대영 제국의 출발지 도버 해협을 통해 격동의 영국 역사를 만나본다.

4.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시작점인 이탈리아에는 여전히 예술의 혼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중세 시대의 모습이 잘 보존된 도시 시에나를 시작으로 르네상스의 본고장으로 문화의 황금시대를 누린 도시 피렌체, 동방 무역의 중심지였으며 피렌체, 베네치아와 함께 르네상스를 꽃피웠던 도시 제노바를 둘러보며 문화예술의 꽃, 르네상스 이야기를 만나본다.

5. 고대 로마를 걷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땅에서 탄생한 로마 제국은 유럽의 고대 문화와 서양 역사의 중심이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수도로 서양 문명을 대표하는 도시 로마, 고대 로마 시대에 귀족들의 여름 휴양지였던 곳으로 포도 축제가 유명한 도시 마리노, 고대 그리스의 흔적이 있는 도시 타오르미나, 로마 제국의 소금 산지 트라파니를 둘러보며 로마 제국의 이야기를 만나본다.